콴텍 투자일지, 일단 기록해둔다. 마음이 아프다.


콴텍 투자일지, 일단 기록해둔다. 마음이 아프다.

한동안 콴텍 투자일지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익률이 마음이 아팠기 때문이다. 주가가 떨어질 때는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그 상황, 바로 내가 겪고 있다. 물론 심적인 타격이 그리 큰 것은 아니다. 소액투자이기도 하고 말이다. 수익률이 좋지 않은 이유 역시 당연하다. 최근 국내증시가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환율의 급등 등 모든 면에서 호재를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나의 경우는 소형주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그래도 현금 보유량이 많은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지금 매우 위험한 상태다. 금리는 오르고, 소비가 위축되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도산할 수도 있다. 아무튼 당분간은 내려놓고, 시장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전화위복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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