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갑니다.


오늘 서울갑니다.

저 오늘 서울갑니다. 왜가냐구요? 저의 소중한 "인생 러닝메이트" 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저는 카페를 통해서 다양한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메 : 블로그 러닝메이트 전러메 : 전자책 러닝메이트 미러메 : 미라클모닝 러닝메이트 건러메 : 건강 러닝메이트 독러메 : 독서 러닝메이트 함께하는 것의 힘을 통해서 우리의 목표를 좀 더 쉽고 끈기있게, 꾸준하게 하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이를 운영한지도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물론 프로그램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 번에 처음으로 러닝메이트분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거대하게 계획을 했던 건 아니고, "쿠어스"님과 단 둘이 만나려고 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만나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한 분 한 분 초대하다 보니 8분이나 만나게 되었네요. 번개 모임인데 번개가 아닌 것처럼 되어버렸어요. 이름이라도 붙여야 할까봐요. 껄껄껄;; 아무튼 첫 만남의 설렘이란 이런 것일까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원문링크 : 오늘 서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