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권 발행과 리픽싱, 전환청구권 행사 시 주가영향(호재? 악재?)


전환사채권 발행과 리픽싱, 전환청구권 행사 시 주가영향(호재? 악재?)

최근 상장 첫날 237%나 급등했던 필에너지가 상장 2일차에는 20%가 넘게 급락하였다. 그리고 그 이유는 필에너지가 1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과연 전환사채란 무엇이며, 전환사채권 발행, 리픽싱, 전환청구권 행사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 개념을 알아야 주식시장을 유의미하게 바라볼 수 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전환사채를 영어로 말하면 컨버터블 본드이다. 컨버터블은 자동차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뚜껑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하는 기능을 가진 차를 컨버터블이라고 한다.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2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회사가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회사채(채권)이면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러한 특징을 가진 것들을 메자닌 금융이라고 부른다. 메자닌(Mezzanine)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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