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형 인간에서 레고형 인간으로(주간 독서모임 준비)

매주 일요일 06시에 내가 주관하는 독서모임이 진행된다. 내일도 어김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은 내일 독서모임에서 발표할 자료를 간략히 정리해본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란 책을 완독했다. 이 책은 아웃풋이 아닌 프로세스를 파는 새로운 가치 전략을 말한다. 쉽게 이야기 하면 결과보다 과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아웃풋을 만들어 내기전부터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나의 현실에서 찾아보자면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찾아보자면 전러메가 이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반적인 경우 전자책을 만드는 커리큘럼의 경우는 주요 목적은 "전자책을 만들어서 돈을벌자!"이지만 나는 전자책을 만들고 판매를 통해 돈을 버는 것보다 나의 지식을 정리하고, 전자책이라는 나의 상품을 만들어 생산자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에는 책의 후반부를 읽었고, 내일 모임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래 3가지이다. 1. 프로세스에는 반드시 "왜"가 필요하다. - 왜? 이 일을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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