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팔이, 성공포르노, 미래폰지의 나락행

요즘 유튜브가 아주 떠들썩 합니다. 이유는 일명 성공팔이 때문입니다. 최근 후참잘을 3,000만원으로 시작해서 200억에 매각했다는 "장사의신 은현장" 2019년 연봉 10억원이라며 성공한 청년으로 자신을 소개한 "자청" 어찌보면 자영업자와 청년들로부터 부러움과 칭송을 받았던 이 두사람은 지금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낙하산 안 챙겼어? 그 이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미래폰지 의혹 때문입니다. 미래폰지? 아주 생소한 용어죠? 미래폰지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A는 열심히 노력해서 매출로 월 8,000만원을 찍습니다. 이 정도면 면남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빠르게 성공한 겁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진 못합니다. 더 잘나가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니까요. 이 때, 묘수를 생각해냅니다. 월 8,000만원 = 1년 9.6억 = 약 10억 그래서 아래와 같은 문구로 마케팅을 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연봉 10억을 만들었습니다. 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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