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자가 깨달은 쉽고 빠르게 결정하는 방법 #1 (feat. 스터디카페)

안녕하세요 플래뉴입니다! :) 오늘은 결정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 플래뉴가 사업하면서 깨달은 쉽고 빠르게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burst, 출처 Unsplash 저는 예전에 정말 결정 장애가 심했습니다. 짜장 vs 짬뽕 밥 vs 면 빨강 vs 파랑 엄마 vs 아빠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한 번에 답이 나오셨나요? 저는 다 어려웠습니다. 2가지 중에서 고르는 것도 어려운데, 한식 vs 일식 vs 중식 vs 양식 이 또한 바로 대답하셨을까요?? 예전의 저한테 4가지를 물어본다면 미쳤습니다.... 넌 뭐가 먹고 싶은데?라는 되묻기 바빴습니다. 저한테 물어보는 것 중에 더 어려웠던 건... 뭐하고 놀래? 였습니다....^^ 이게 친구랑 놀 때에도, 연인이랑 놀 때에도, 심지어 가족끼리 놀 때에도 항상 물어보는 질문들인데 저는 왜 대답을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런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간단한 메뉴 정도는 내가 정하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아무거나 선택했습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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