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파티룸 헤이피피, 헤이블랙에서 프라이빗 한 연말 송년회

안녕하세요 플래뉴입니다! 아직 연말이 먼 것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따지고 보면 내년 1월 1일이 70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 불과 며칠 전에 내년까지 100일밖에 안 남았다는 글을 봤던 것 같은데요 벌써 73일 남았네요... 허허 저는 벌써 친구들과 연말 약속이 하나둘씩 잡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송년회 겸 홍대파티룸 헤이피피에 다녀왔습니다! 헤이피피는 이렇게 여기저기 들어가기 전부터 "저 헤이피피에요~"라는 듯하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길치인 저도 찾기 쉬웠습니다! ㅎㅎ 조금 무서웠던 건 너무 이른 시간 들어갔던 건지, 가게가 하나도 안 열려있고, 복도에 불이 꺼져있어서 무서웠는데요 먹을 걸 사들고 나중에 들어가 보니 복도 불은 켜져 있더라고요 ㅎㅎ 건물 관리자님께서 요즘 일찍 해가 져서 복도 불을 빨리 켜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3층 정도에 가다 보면 이렇게 헤이피피라는 중간 문이 있고요! 해당 비밀번호는 모두 입실 전에 연락을 남겨주십니다~ 중간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후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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