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중요성 말도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글도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말과 글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요즈음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머릿 속 생각을 거의 바로 입밖으로 내뱉는 말과는 다르게 글을 쓰는 작업은 무언가 한 번 더 변환작업을 거치고 다듬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참 마음에 든다 그렇게함으로써 나의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는 점이 좋다 그리고 완성본을 한 번 쭉 읽을때 하지 말아야 말, 해야 할 말, 아쉬운 말, 좋은 말 등을 파악할수있다 실제 예시로 분노나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 때 그 상황에서 글을 쓰면 5분도 지나기 전에 감정이 가라앉고 제 3자가 바라보는 것처럼 그 상황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내가 앞서서 생각했구나 이 부분에선 상대방이 기분이 상했구나 여기선 다르게 얘기 해볼걸..' 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가끔 방송매체에서 좋은 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매일매일 일기쓰는 것이 종종 나온다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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