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 혈압을 재는 이유 (ADHD 고혈압 / 저혈압자 / 인데놀)


정신과에서 혈압을 재는 이유 (ADHD 고혈압 / 저혈압자 / 인데놀)

정신과에 가면 혈압을 잰다. 그 이유는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약이 '혈압, 심박수' 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ADHD치료제가 그렇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약물이기 때문이다. ADHD 대표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는 부작용으로 혈압상승, 심박증가가 있다. (아주 드믈고 거의 없지만 심하면 심장마비도 올 수 있음) 병원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게 혈압재기다. 의사는 환자의 혈압 변화를 모니터링하는데 치료약물에 따라 혈압이 너무 높아지면 혈압을 낮추는 약을 추가로 처방해 준다. 대표적인 약이 바로 인데놀이다. 흔히 면접약, 발표약 등등 긴장완화로 알려졌지만 사실 '혈압조절제' 이다. 심박안정제로 일부 스포츠경기에서는 도핑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함. 인데놀 관련 포스팅도 조만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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