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열쇠, 그리고 Immatrikulation 시도


2019 09 열쇠, 그리고 Immatrikulation 시도

미뤄왔던 독일 생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한다. 2019년 9월에 독일에 도착해서 막막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고 기말고사를 보고 있다. 시간 정말 빠르다. 독일에 오면 블로그를 꾸준히 해보려고 했는데 2020년 3월이 되어서 드디어 글을 쓰게 됐다. 나는 처음에 집 계약을 안 하고 가서 첫 주는 에어비앤비에서 묵었었다. 독일의 첫학기는 WS, 즉 겨울학기가 첫 학기인데 우리학교는 10월부터 개강이었다. 첫 학기에 사람들이 많이 입학하고, 아무래도 개학까지 한달도 남기지 않고 입국해서 그런지 숙소가 여의치 않았다. 이후에 다름슈타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한테 확인해보니 다름슈타트에서 원래 적당한 가격과 위치를 가진 숙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다행히 에어비앤비에서 가격대도 후기도 괜찮은 곳이 있어서 방을 예약했다. 아침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오전에 체크인해도 되는지 호스트한테 물어봤는데, 다행히 된다고 했다. 무인 체크인을 하는 숙소라, 열쇠 찾아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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