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China Restaurant Klatsch & Tratsch


[음식점] China Restaurant Klatsch & Tratsch

루이젠플라츠 시내의 영화관 가는 길에 있는 중국 음식점. 원래는 마라탕을 파는데, 내 주변에서 여기 가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여기를 이용하는 사람은 샹궈가 먹고 싶을 때 배달을 주문하는 친구 한 명 말고는 아무도 없다. 나도 주로 마라탕을 먹고 싶다면 Jins Haus라는 다른 집을 간다. 마라탕은 무난한 편. 가끔 멀리 가기 귀찮을 때 여기서 2번 정도 먹은 적이 있다. 참고로 이 음식점은 현금만 받는다. 경쟁업체인 Jins Haus 는 일정 금액 이상이면 카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Jins Haus만 갈 것 같다. 샹궈는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샹궈를 주문했을 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달아서 겨우 먹었다. 평소엔 이렇게 안 달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먹을 때는 맵지도 않고 달기만 했다. 심각하게 설탕을 착각하고 더 넣었거나 잘못 넣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내부는 깔끔하다. 외국인들과 중국인들이 종종 식사하고 있더라. 문제의 마라샹궈. spicy dry hot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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