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코로나 두번째 걸린 증상 및 후기


오미크론 코로나 두번째 걸린 증상 및 후기

9월8일 목요일 친구네서 저녁을 같이 먹고 얘기하다보니 새벽이었다. 1시쯤 목이 따끔하고 아프길래 흠,이거 약간 아픈데? 했는데 새벽이라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처음으로 통증이 있던 날. 9월 9일 금요일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다. 평소에 감기도 잘걸리는데 혹시나해서 테스트 했을 때는 음성이었다. 목감기인가 싶을 정도의 따끔함이었는데 밤10시쯤부터 칼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감기기운인가 싶은 정도의 불편한 감각. 자기 전 소금물로 여러번 가글을 했다. 9월 10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약간 몸살기운이 있었다. 곧 생리기간이기도 하고 요새 추워져서 감기몸살이 왔다고 생각했다. 어제 음성이 나왔어서 따로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낮엔 괜찮았다. 오후 3시쯤부터 갑자기 목이 아팠다. 인후염보단 솔직히 덜아프고 일반 감기보단 확실히 더 아프다. 침 삼킬때 칼 쑤시는 감각이 들어서 소염제 사탕을 먹었다. 오한이들어서 옷을 껴입으면 덥고, 가볍게 입으면 추운 전형적인 감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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