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도이체반 기차 연착 및 취소로 인해 환불 신청하기 | 환불받기


DB 도이체반 기차 연착 및 취소로 인해 환불 신청하기 | 환불받기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다 느껴본 도이체반의 연착 및 취소. Deutsche Bahn 장난으로 Delay Bahn 이라고 하기도 한다. German people are punctual but Deutsche Bahn is not 이라는 우스갯소리도 한다. 독일의 도이체반 DB는 국영철도고 국가 소유의 기업이다보니 경쟁이나 서비스 개선의 압박이 덜하다. 교환학생을 할 때는 연착정도만 종종 겪었는데 2시간을 넘었던 적은 드물었다. 그런데 독일에 3년째 살다보니 도이체반 하면 연착/취소가 떠오르게 되어버렸다. 취소는 물론, 1시간, 4시간 등 다양한 연착을 겪었다. 이렇게 연착 또는 취소가 일어날 때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기차가 취소되었을 경우, 1. 비슷한 시간대에 대체기차가 있어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음 무상으로 해당 대체 가능한 기차로 교체해준다. 정석적으로는 DB 인포센터에 가서 연착증명서를 받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연착이 워낙 잦아서... 지역열차가 9시에...


#DB #독일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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