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랑크푸르트의Hoppenworth & Ploch |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


[카페] 프랑크푸르트의Hoppenworth & Ploch  |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

간판 외관 커피를 잘 아는 친구의 소개로 프랑크푸르트의 한 카페를 알게되었다. U반 타고 Dom에 내리면 3분거리다. 마인 강과도 도보로 10분이고, 관광지인 뢰머플라츠와는 매우 가낍고, 가격도 상식선이고, 커피도 진짜진짜 맛있다. 야외/실내 좌석을 구비한 카페. 개인카페인줄 알았지만 찾아보니 프랑크푸르트 내에 Hoppenworth & Ploch 분점들도 있더라. 맛 측면에서는 커피 원두가 산미가 있는편. 독일 여러 카페들이 그러하듯, 우유 또는 대체유(귀리유 Hafermilch)로 커피에 들어가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 좌석이 넉넉한편인데 햇빛이 드는 날에 햇빛을 받으면서 커피를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주변이 파스텔톤의 건물들이라 미관측면에서도 좋다. 위치적으로는 관광지에도 가까우니 여행중에 돌아다니다 들려도 좋겠다. 가격도 무난하고, 커피외에 카눌레 같은 작은 디저트도 판매한다. 이렇게 주문을 가게내부/외부에서 받는다 커피가격은 3~4유로 대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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