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채집 지도 웹사이트 mundraub.org | 독일에서 명이나물 채집하기 및 팁


야생 채집 지도 웹사이트 mundraub.org | 독일에서 명이나물 채집하기 및 팁

한국에서 은행을 줍거나 쑥을 캐듯, 독일 사람들도 종종 제철 나물을 캐러 산이나 들에 간다. 아몬드, 크랜베리, 로즈마리, 민트 등등 다양한 과일, 견과류, 및 식물들을 채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산에 무작정 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채집을 좀 더 쉽게 하려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좋다. 야생에서 채집이 가능한 종류와 위치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있는데, 바로 mundraub.org 다. 독일 뿐 아니라 다른 유럽 지역에서도 이용가능하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어떤 종류를 채집할 수 있는지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채집 대상이 있으면 체크박스를 통해 검색하면 된다. 딱히 원하는 채집 대상이 없다면 내가 있는 도시나 정확한 주소를 입력한 다음, 근처에 어떤 게 있는지 보고 즉흥적으로 갈 수도 있다. 단, 제철인지 아닌지를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 해당 장소에 채집대상이 있더라도 철이 아니라면 열매가 없거나 식물의 상태가 시들시들할 수도 있다. 사용법 웹사이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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