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이용자들의 피로감만 늘어나는 OTT 서비스 경쟁 OTT 수익 모델 전환만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Unsplash의Bastian Riccardi 미디어 이용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사이 미디어 이용자들은 시청 시간과 시청 장소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디지털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또는 테블릿기기)와 플랫폼 가입(유튜브, 넷플릿스, 웨이브 등)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유튜브와 넷플릿스로 대표되는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인 OTT 산업이 이 변화를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넷플릿스는 정기구독료로 수익을 창출하는 차이가 있다. 최근 발표된 'Global Data'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등 SVOD(정기 구독형) 서비스 가입자 수가 15억 명을 넘어서 유료 TV 가입자를 앞질렀다고 조사됐다. 미국에서는 이미 2017년에 넷플릭스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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