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너무 만족하신 일광 한정식 어보 솔직후기

장모님을 모시고 일광 한정식집 어보에 다녀왔다. 특별히 장모님께 식사 대접을 하는 날이라, 식당은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고른 식당이 바로 어보이다. 리뷰만 조금 찾아보면 어보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뢰가 갔다. 어보에 입장하기까지 웨이팅 30분이 있었다. 사람 많더군... 참고로 주말/공휴일은 전화 예약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착순으로 미리 가길 추천한다. 웨이팅을 하면서 그냥 기다리기 보다, 식당 내부를 천천히 둘러봤다. 해녀 사진들이 식당 곳곳에 걸려있었는데! 사진 하나하나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듯했다. 식당 내부로 드디어 들어가다! 한정식 맛집답게 이미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어보 음식을 즐기고 있었다. 자리를 안내받자마자 메뉴판을 펴고 음식을 골랐다. 메뉴판을 보기 전에 사람들이 무엇을 많이 주문하나 봤다. 답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다들 갈비 아니면 보리굴비를 맛보고 있어.. 메뉴 선택이라 할 게 없었다. 고민 없이 주문했다. - 전복 소갈비찜 2인 + 보리굴비 1마리 ...

원문링크 : 장모님이 너무 만족하신 일광 한정식 어보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