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다낭에서 쌀국수 제일 맛있었던 곳 : 포틴13 쌀국수 (PHO THIN 13)

Day 2. : 포틴13 쌀국수 → 바나힐 →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 → 다낭 아리스파 두 번째 날이 밝았다. 두 번째 날의 메인 관광코스는 바나힐이다. 바나힐에 가기에 앞서, 다낭에 오면 꼭 가고 싶었던 포틴13 쌀국수 집으로 향했다. 포틴13 쌀국수 집 외관은 위 사진과 같다. 프랜차이즈이기에, 일반 현지 식당보다는 깔끔한 게 특징이다. 평점 4.3점에 리뷰 수는 271개로 현지 쌀국수 맛집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결론적으로는 아내도 나도 그렇고 다낭에서 쌀국수 가장 맛있었던 집이었다. 그래서 다낭에 있는 동안 N번째 방문을 했었고, 한국에 가기 전 안 먹고 가면 후회할 것 같아, 최후의 만찬(?)을 즐겼던 곳이기도 하다. 포틴13 내부 식당은 일반 현지 식당보다 넓었다. 한국인이 많을 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현지인들이 더 많아서 놀랐다. 베트남 느낌의 액자도 걸려있고, 조명도 베트남스러운 느낌이라 좋았다. 실내에 에어컨도 있어서 쾌적하게(?)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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