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영구크린 196호점 포장이사 솔직 후기 (가격 정보 포함)


내돈내산 영구크린 196호점 포장이사 솔직 후기 (가격 정보 포함)

결혼 후, 약 3년간 살던 곳을 떠나 이사를 가게 되었다. 혼자 살 때 이사는 용달차를 불러서 대충대충 했지만, 확실히 결혼하고 난 뒤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다. (짐이 많아서...) 그래서 포장이사를 택했다. 많은 포장이사 업체 중에서 탑티어에 속하는 영구크린, 일명 영구이사에서 진행했다. 처음에 숨고/이사 견적 사이트에서 견적을 받고 해봤지만 결국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왕이면 탑티어급 업체에서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장이사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① 영구크린 홈페이지에 견적 요청을 한다. ② 집 근처 영구크린 매니저님이 연락이 오고, 직접 집 방문 뒤 견적 금액을 산출해 주신다. ③ 계약을 한다. ④ 이사 하루 전날 이사 팀장님이 연락 오신다. ⑤ 이사를 한다. 내가 받은 이사 견적 금액은 총 151만원이었다. (부가세 포함) 151만원 중 사다리차 금액 21만원을 제외하고 130만원은 현금영수증이 가능했다. 이제 영구크린에서 포장이사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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