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네번째 이야기 22. 6. 20 - 22. 6. 26 6월 20일(월) 국밥용사은 월요일 점심부터 국밥을 먹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충남순대로, 그나저나 이날부터 충남순대 가격이 올라버렸다.. 속상해..1000원이나 오르다니..흑흑 이제 국밥 만원시대인 미친 물가 베이킹요정이 준 다쿠아즈 솔티카라멜맛이었는데 넘 맛이있지모얌 앞으로 퇴근하고 운동을 해야지 다짐을 한 월요일. 하지만 운동을 한 것은 월요일 뿐이었다. 데헷 6월 21일 (화) 너무 더웠던 날, 너무너무 더워서 진주냉면이설옥을 갔다. 오랜만에 뭉친 짤방쓰~~~~ 너무 더운날이라 그랬는지 거의 20분정도 웨이팅해서 먹음;0; 6월 22일(수) 하루 건너 하루 국밥먹는 삶... 짜릿해 ㅋㅋㅋㅋㅋ 이 날은 팔구옥수육국밥 먹으러감 ㅋㅋ 팔구옥 수육국밥 넘 마싯엉 힣힣 6월 23일(목) 그리고 비가 음청음청 만히 내린 목요일, 비오는 날엔 에어컨 빠방하게 나오는 사무실에서 비오는거 바라보면서 가만히 앉아있는게 최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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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간일기 #4. 3일은 국밥을 먹고 2일은 냉면을 먹는 국밥용사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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