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 나의 코로나 확진 일지

아홉번째 주간일기 22. 7. 25 - 22. 7. 31. 7월 25일 (월) 월요일에 받은 페리페라x최고심 콜라보 상품과 엠디.. 너무 귀여워서 행보꾸 근데, 이때까진 몰랐지 일주일동안 집에서 격리할 줄은, 우선 코로나 검사 받고, 이틀정도 재택근무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오후에 집에 부리나케 갔다. 그리고 저녁즈음부터 목이 간질거리듯이 잠기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따. 7월 26일 (화) 코로나 확진판정 아침에 일어낫는데 목이 생각보다 심상치 않았따. 목에 가시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아직 가시나무가 애기 가시나무같은 느낌이랄까..? 재택근무 하기전에 혹시나 싶어서 자가키트로 유튜브영상 보면서 목과 코 둘다 쑤셔서 검사를 하는데, 어..? 어...? 두줄로 보이네..? 흐린눈하고 보면 한줄로 보이겠지...? 마!! 흐린눈하고봐도 누가봐도 두줄이었다. 그렇게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검사하기전부터 쎄하게 아픈 느낌이엇는데, 확진이었따. 집앞 소아과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

원문링크 : 주간일기 #9. 나의 코로나 확진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