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0. 코로나 후유증으로 골골댄 8월 둘째 주 이야기


주간일기 #10. 코로나 후유증으로 골골댄 8월 둘째 주 이야기

열번째 주간일기 22. 8. 1. - 22. 8. 7 8월 1일 (월) 격리 마지막날. 걍 열이 계속 나니까 시원한 것만 땡겼다. 그래서 이 날도 빙수 시켜먹기. 8월 2일(화) 드디어 격리해제~~` (예이~~~) 격리해제 후 첫 외출은 일주일동안 쌓아둔 쓰레기 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속시원해 그리고 미뤄두던 포스터 붙이기. 액자가 A3 사이즈 인줄 알고 a3 크기 포스터를 삿는데..A2였다..ㅎㅎ 어디다 붙일까 이리저리 대보다가, 침대 윗쪽이 좋을것 같아서 침대 윗쪽에다가 붙였음. 포스터처럼 창문 열면 에펠탑이 보였으면 좋겟네'-' 파리 언제 다시 가보지...흑 저녁에는 미각도, 후각도 잃엇지만 대충먹고 싶지는 않아서 보쌈을 시켰는데.... 맛이 안느껴지니까 맛잇게 먹을수가 없어서 1/3만 먹고 치워버렷다 흑 횽이가 3년만에 혼자 영화를 본다고 하길래, 밤 10시 넘어 나가서 횽이의 홀로영화상영을 응원하는 마음에 팝콘사주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사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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