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3. 감사함이 가득한 11월 2주 일상


주간일기 #23. 감사함이 가득한 11월 2주 일상

스물세번째 주간일기 22.11.07 - 22.11.13 우육공방 오랜만에 만난 나의 인턴시설 슨배와의 점심. 아니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으면서 올해 점심을 처음 같이 먹다니 적잖이 충격이었다 둘다. 서로 밀린 근황 토크 하고, 우육공방에서 밥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그리고 그날 저녁, 개기월식이 일어난 저녁. 붉은 달을 퇴근길 내내 맞이하게 되었다. 퇴근길 내내 붉은달을 맞이할때마다 소원빌음. 소원 이루워 지게 해주세용~~ 여러분 김통깨라면 맛잇어여. 남은 국물로 밥이랑 계란 넣어서 죽 만들어 먹으면 탄수화물폭팔 존맛탱!!! 당분간 김통깨만 사먹을듯ㅎㅎ 재택하는 날이어서 점심 먹고 아파트 한바퀴 산책, 그래도 아직 가을이 떠나지 않은것 같아서 너무 좋다. 이 계절을 마음껏 만끽하고 싶다. 조치원 초밥발전소 그리고 저녁으로는 구님이랑 조치원 가서 초밥! 초밥 맛잇게 뇸뇸 그리고 고복저수지 한바퀴 드라이브 하면서 그냥 아무 카페나 들어갓는데 카페가 아니라 슈퍼..?처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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