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결말 지금보면 알 수 있는

친구 손잡구 영화보러가고 싶은 봄날씨죠! 이런 날엔 따뜻하며 예쁜 애니메이션이 어울립니다. 오늘은 누구나 환상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결말에 대해 지금보면 알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일본적인 그림과 스토리지만 미야자키하야오 감독 작품은 누구라도 한번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움과 흡입력이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 환경, 어린이가 등장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결말도 어찌보면 그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음식에 사로잡혀 돼지가 되어버린 부모님. 아이의 이야기도 들리지 않습니다. 치히로는 두 분을 구하려 센이 됩니다. 거미할아범이 주는 일을 열심히 하죠. 거미할아범은 어찌보면 다리가 8개나 달려 쉴새없이 일하는 산업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멸 결말에서는 악당인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장 정당하며 돈을 벌려면 일을해야 한다는 당연한 진실을 말하는 돈만 밝히는 유바바. 엄마가 너무 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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