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아이코코 극장판 포켓몬스터 최신판

벚꽃이 지고 있습니다. 4월도 곧 지겠죠.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예전에는 부담없이 손잡고 극장에 가곤 했는데 코로나19가 퍼진 이후로는 그러지 못해 슬픕니다. 어제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 정글의아이코코 극장판 포켓몬스터 최신판을 함께 보았습니다. 사실 정글의아이코코 극장판은 일반 season만화와 나오는 인물, 영상의 길이만 다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있고 내용에 좀 더 감동을 주는 요소가 있어서인지 아이에게도 여운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아이가 신이 났었는데 약간 눈물도 보이고 8살 감수성은 아직 귀엽습니다. 정글의아이코코는 옛날 영화 타잔이나 정글북의 모글리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스토리죠. 포켓몬스터 자루도가 정글에서 주운 아이에게 코코라고 이름붙이고 혼자 키우게 됩니다. 정글의아이코코는 자신을 포켓몬스터라고 알고 자연과함께 자라게 됩니다. 그러다가 모험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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