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이렇게 긴장감없는 좀비는 처음

넷플릭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이렇게 긴장감없는 좀비는 처음 좀비가 나오는 시리즈는 가능하면 한편이라도 보고 판단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넷플릭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는 오랜만에 나오는 레지던트이블이라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컸는데 나오기 전부터 혹평이 많았죠. 많은 원작의 내용들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 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나 연출이 획기적이었다면 그래도 드라마는 성공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어지간한건 다 재미있게 보는데 이 드라마는 좀비도 나오고 전기톱도 나오고 긴장감을 주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는데 잠깐이라도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뻔하디 뻔한 설정과 클리셰, 비주얼적으로 잔인함을 극대화 하려 했고 뛰어다니는 좀비로 긴장감을 주려했지만 모두 실패한 듯 합니다. 모든 드라마, 영화 등에서 과거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그 접점이 생겨서 현실에서 각성하고 전개가 빠르게 진행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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