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2번째입니다.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찜통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저번에 협소주택 한곳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도 다른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건물 외관 모습과 1층은 주방과 거실 겸용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 정면에 높게 트인 천장까지 올라간 창이 인상적이면서 답답하지 않게 개방감을 주었네요. 건물 외관과 현관의 모습입니다. 주방은 일장형으로 하여 거실과 겸용으로 되어있네요. 1층 정면에 높게 트인 천장까지 올라간 창이 인상적이면서 답답하지 않게 개방감을 주었네요. 평면도의 모습입니다. 15평 내외의 작은 부지에도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땅에 맞춰 최대한 면적으로 설계를 진행한 모습이네요. 건폐율 60%, 용적률 250%였지만 워낙 부지가 좁다 보니 주차장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어 법적 주차공간이 필요면적 15평에 딱 맞춰 1,2층에 7,5평으로 설계를 하셨습니다. 아이 방의 모습인데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래에는 책장과 수납이 가능한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졌고 위에는 침대를 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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