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축교교실] 인사이드패스, 리프팅 조금씩 좋아지네요.

안녕하세요~ 강동구 쌤의 디토닥710이에요. 이번 주는 일요일에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 축구교실을 했어요. 주중에 열심히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정말 1주일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오늘은 초등학교 운동장에 갔는데 너무 햇살이 따가워서 다시 원래 했던 비밀의 장소에서 몸도 풀고 인사이드 패스와 리프팅을 연습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물을 많이 마시네요. 오늘 보니 아이들이 인사이드 패스의 정확성하고 강도가 이전가 달리 좋아진게 보이더라고요. 아직 시작단계라고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느는 것이 보람이 있었어요. 토요일 아침이라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요. 강아지와 산책 나오신 주민분들과 개인운동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오늘 미니게임은 1:1 매치를 했는데요. 패스할 사람이 없으니 약간은 아쉽지만 돌파연습은 충분히 되는거 같았어요. 올 가을에 다시 찬 바람이 불면 아이들이 키만큼이나 축구실력도 올라가지 않을까 해요. 공을 계속 만지고 발로 다루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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