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이제훈 첫 호흡 맞춘다


유해진과 이제훈 첫 호흡 맞춘다

유해진과 이제훈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해진은 '모럴해저드'에서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연기한다. '택시운전사', '베테랑', '왕의 남자'까지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내놓은 것은 물론, 최근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올빼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을 통해 쉼 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임을 입증한 유해진이 '모럴해저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제훈은 '모럴해저드'의 '최인범' 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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