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한달살기 후기 - 숙소 후기(옐로우부다)

제가 에어비앤비에서 좋지 않은 일을 당하고 난 이후에 새로 구하게 된 숙소에서 나머지 일정을 함께 하게 되었는데 한달동안 저의 집과 같은 역할을 해준 숙소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옐로우부다'라는 한인민박입니다. 생긴지는 오늘 기준으로 약 2달 조금 넘은 새로 생긴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제가 5번째? 손님이었던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거실입니다. 제가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정말 넓어보여서 사진으로 장난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저 사진과 똑같아서 정말 놀랐어요. 저는 한인민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개방된 공간인 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실이 넓고 개방적이면 다른 손님들과 교류가 많아지고 정보 공유가 많아지고 술도 마시며 놀 수 있어 친해질 수 있거든요ㅎ 도미토리에는 8명이 들어가고 남자방 여자방 그리고 2인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특징은 캡슐형으로 이루어져있어 각자의 공간도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곳은 부엌입니다...

원문링크 : 헝가리 한달살기 후기 - 숙소 후기(옐로우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