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후기# 용의자


영화본후기# 용의자

영화본후기# 용의자 예고편부터 본 시리즈를 마케팅했다는게 빤히 보여 그 부분은 관대하게 보여지는데 용의자의 문제는 주인공 공유 캐릭터가 매력이 없네요. 초콜릿 복근이 매력의 다가 될수는 없잖아요. 그냥 인간 병기 거기에서 딱 멈춥니다. 그가 유일하게 인간적인 부분을 내보일때는 가족을 생각할 때인데.... 이 부분조차도 그외엔 아무런 망설임없이 기술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부분땜에 위화감이 생길 정도네요. 아니 뭐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스파이와 탈북자 공작원이 같을수는 없잖으냐 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두 본 시리즈가 그렇게 인상적이었던건 액션도 액션이지만 그에 못잖게 고립무원인 본의 인간적 고뇌에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본 시리즈에서 의외로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느낌을 못받았던 터라 이 부분은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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