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시회,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


대전 전시회,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사회적으로 불려지는 이름이 아닌 내 속의 또 다른 내가 되어 들여다 보는 사랑과 그 이면에 감춰진 수많은 감정과 서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진행중이라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젊은미술 지원프로그램 'DMA 캠프 2023'의 세번째 전시로 9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정철규 기획의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가 개최됩니다. 저도 청년의 나이로 주변에 젊은 예술가들이 많은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젊은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전시 기획자인 정철규는 2020년부터 지속 해오고 있는 본인의 연작 '이름을 지우고 모이는 자리'에서 출발한 기획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호명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상의 인물을 통해 전하고있습니다. '구름이 되었다가, 진주가 되었다가' 전시 타이틀의 '구름'과 '진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지는 만남으로 맺어진 관계와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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