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6일차 - 박가즈링 촐로


[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6일차 - 박가즈링 촐로

노래를 부르며 밤을 새우고 다음날 아침.. 기억이 없는 상태로 아침밥을 먹고 휴대폰을 잃어버려 한참 찾다가 에어배드 속에서 발견.. 비몽사몽 술이 덜 깬 상태로 다음 장소로 이동~ 가는 도중에 점심 타임!! 초원에서 먹는 라면은 정말 상상도 못하게 맛있음c 그렇게 바위산으로 달리던 도중 푸르공이 멈췄다..! 처음에 잔고장이 많다 해서 걱정이었는데 여행 내내 잘 달려주어서 다행이다 싶더니 결국 고장이 났다..! 초긍정 우리는 포토타임을 갖고 각종 게임을 시작했다. 돈가스, 경찰과 도둑, 땅따먹기 등등… (나이가 대충 가늠이 가겠군) 기름 문제여서 근처 게르에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드디어 바위산 도착! 돌탑 쌓으면서 사진 찰칵c (진짜 우리는 컨셉사진 넘나 잘 찍음) 사진 찍다 보니 야호가 외치고 싶었음. 그래서 야호를 외쳤음. 마지막 석양에 사진을 찍고 숙소로 고고~ 그리고 이날 저녁은 고대하던 캠프파이어 하는 날c 진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도란도란 모여서 보드카 마시며 이야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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