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삼각지] “성월동화” :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삼각지 역에 위치한 이자카야 성월동화 입니다 오픈 10분 전에 도착! 본관으로 먼저 갔더니 본관은 예약석으로 꽉 찼다고 별관으로 안내해 주시길래 별관으로 갔더니 별관에 예약석으로 꽉 찼다고 본관 가보라고 하는 ,,,,^^ (서로 소통 좀 하고 이동시키세요) 다시 본관으로 왔습니다 진짜 추운 날이었는데 왔다갔다하고 웨이팅 이름 적고 밖에서 대기했어요 웨이팅 1번이었지만 예약석으로 꽉 찬다면 다른 곳 갈 생각으로 다른 음식점 검색했습니다ㅎㅎ 음? 6시 되자마자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 ㅋㅋ ㅋㅋㅋ ㅋㅋㅋ아니 예약석으로 꽉 찼다면서요^^ 6시 땡 치자마자 안내해 주실 거면 그냥 자리에만 앉혀주시던가요 (왔다 갔다 5분, 웨이팅 적을 때 5분전ㅋㅋ) 진짜 융통성 제로 일단 옷이나 가방 둘 곳이 없어요 옷은 입구 쪽 빈 의자(?) 뭐 거기에 놓아도 된대요 가방은 그냥 발밑에 놓고 옷은 낮은 등받이 의자에 걸었습니다 (옷 흘러내릴 거 예상함..^^) 저희는 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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