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평점 3점 후기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10점만점 3점 배우들이 돈이 급한가.. 아님 시나리오 보는 눈이 없나.. 아님 스토리는 좋은거 같은데 연출을 그렇게 할줄은 생각 못한건가..이 영화는 재밌게 봤던 비스티보이즈, 기대가 커서 아쉬움이 남았던 군도의 조감독으 로 일했던 분의 입봉 작품이다. 입봉 작품에 스타배우 2명으로 3월2일 기준 950만이 봤다는데.. 참.. 저게 개봉할때 어지간히 볼게 없긴 했다. 솔직히 저 두 배우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봤을까 싶기도 하고.. 어느 평론가의 말대로 개연성이 부족했던 장면이 한둘이 아니라 보는내내 머가 이렇게 휙휙 지나가?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한숨이 났다. 기대가 커서 그런것이다. 저 두 배우를 갔다가.하하. 쓰고보니 너무 안좋은면만 많이 썻는데.. 정작 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눈이 간건 악역으로 나온 이성민 배우였다. 선하거나 생각이 많은 진중한 역할 만 맡아왔던 그가 악역을 맡은게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눈길이 갔다. 곧 종편에서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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