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도 3대 종교 시설이 있어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도 3대 종교 시설이 있어요.마라도에는 절과 성당, 교회도 있습니다.국토의 최남단이라고 각인된 비에서 조금 더 가면 성당과 등대가 절묘하게 사이에 두고 서 있습니다.우리나라 3대 종파가 모두 있어요. 교회와 성당과 절이 하나씩 있는 것입니다. 기원정사 입구에는 ‘국토 최남단 관음성지’란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성당은 마라도 해역에서 많이 잡히는 전복과 문어와 소라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했습니다. 너무 작고 소박하며 무척 독특하여 이국적인 모습입니다.성당과 절은 구경했으니 교회를 빼놓을 수 없죠. 성당과 절은 사람들이 많이 찾았지만 교회는 조금 한산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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