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

저는 이번 독일여행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이용했어요. 제가 이용한 곳의 면세점은 조촐했어요. 뭔가 기대햇다면 많이 실망했겠지만 사실 부모님께 드릴 술과 아이들 과자, 잔돈을 모두 사용해서 어떤 걸 살까 고민했어요 프랑크푸르트 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 먼저 술들을 구경했죠. 진짜로 먼저 구경했어요. 모엣샹동 임페리얼과 로제가 있었어요. 아니.. 다른 것도 있군요.한국에서 그냥 사려면 7~8만원 하는데 49유로했어요.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 돔페리뇽. 프랑스 수도사 돔페리뇽의 이름에서 따ㅏ온 것인데, 17세기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와인 2차 발효하다가 와인병이 자꾸 깨지자 수도승 돔페이뇽이 두꺼운 철사병과 철사로 마감해서 해결했죠. 빈티지별로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블랑이 25~40만원 정도, 로제가 6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하는데 더비싼걸보니 이건 빈티지가 틀린가 보군요. 돔페니뇽 플레니튜드 3단계는 2000만원 이상도 한다고 하니... 프랑크푸르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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