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여행추천; 난쟁이들과 함께 사는 도시 브로츠와프


폴란드 여행추천; 난쟁이들과 함께 사는 도시 브로츠와프

폴란드 크라쿠프 혹은 바르샤바에서 3시간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난쟁이들이 살고 있는 도시가 있다. 예전에는 프로이센에 편입되어있던 도시였다고하니, 역사는 독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곳에 거주하던 독일인 주민들은 추방되었다고 한다. 익명의 행인 기념동상이 Swidnick 거리에 있다. 처음에는 한 곳에 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대편에 하나가 더 있었다. 동상들은 점점 바닥으로 들어가서 건너편에서 다시 나오는 모습이다. Jezy Kalina가 1977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들어가는 사진 위쪽,,,, 나오는 사진 아래쪽..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길위에 차가 다니니 땅속으로 지나온 듯한 모습 중앙역에서 광장으로 가다보면 스비드니카 길(Swidnicka Street)이 시작된다. 이곳에 모든 난쟁이들의 시작인 파파(Papa)난장이가 서있다. 왠지 좀 근엄하기도 하고 다른 난쟁이들보다 훨씬 크다. 바로 뒤쪽으로 가면 고흐를 닮은 난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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