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맥주맛집 3탄 ; 누가 뭐래도 No1 바이엔슈테판

저의 최애 맥주 바이엔슈테판입니다. 감히 세계 최고의 맥주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기네스북에도 올랐죠. 세계최고의 양조장이라고... 가장 오래된 양조장.ㅎㅎㅎ 사실 세계 맥주대회에서도 여러번 금상을 탔어요. 사람들이 이런 엄청난 맥주가 뮌헨 시내에서 30분만 기차다고 오면 있다는 걸 모르죠.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뮌헨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이렇게 생긴 비둘기호처럼 생긴 완행열차를 타고 프레이징이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30분마다 있어서 뮌헨역으로 가셔서 바로 티켓구매하거나 DB앱에서 구매해서 타고 가면 됩니다. 가격도 얼마 안해요 프레이징에 도착해서 산책길을 따라 가셔도 되고 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전 두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오솔길 따라 갔는데 언덕위로 올라가더군요..두번째 왔을 때는 버스타고 갔어요. 뭐 어떻게 가든 좋아요. 맛있는 맥주를 곧 마실 수 있다는 마음에 힘든지도 모르고 걸어갔죠. 갈증이 나면 더 맛있을 거니까요 이렇게 프레이징에서 버스타고 가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