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베들린부르크 ; 독일 중세마을을 그대로 보존한 유네스코 지정 소도시(독일 최고 목조주택)


크베들린부르크 ; 독일 중세마을을 그대로 보존한 유네스코 지정 소도시(독일 최고 목조주택)

독일 최초의 왕국이 시작된 크베들린부르크(Quedlinburg)는 독일사람들이 여행을 오는 관광지다. 이곳은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을답게 구시가로 들어서면 옛마을에 들어섰구나 느낌이 바로 든다. 이 곳은 베를린에서도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이라 특별히 마음을 먹고 와야하는데, 하츠산맥을 따라 탈레, 베르니게로델르 함께 경유하는 코스로 여행하는 것이 좋다. 크베들린부르크 크베들린부르크 버스와 기차역이 한 곳에 있을 만큼 아주 작은 마을이다. 버스역이 따로 없다. 그냥 정차역 정도. 크베들린부르크 로만틱 가도에 자리잡은 마을답게 6세기에 지어진 2,069채 이상의 골조 가옥과 아르누보 건물이 잘 보존된 중세시대 도시로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크베들린부르크 독일 최초의 왕인 하인리히 1세와 그의 아내 마틸데가 안장된 성 세르바티우스 대학 교회는 독일 3대 교회 보물중 하나이다. 크베들린부르크 도시곳곳에 전통가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중세의 도시를 걷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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