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독일의 황제를 선출했던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과 돔 뮤지엄


[프랑크푸르트] 독일의 황제를 선출했던 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과 돔 뮤지엄

프랑크푸르트하면 분명 뢰머광장을 들르셨다가 쉬른미술관을 거쳐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으로 오시게 됩니다. 쉬른미술관과 대성당 멀리서봐도 확연하게 큰 성당이 보입니다. 뢰머광장에서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까지 가는 길을 공식적으로는 Markt라고 하지만 "대관식의 길"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이분은 마르크스가 아닙니다. 이분은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시인 Stoltze 입니다. 이분 이름의 문학상도 있을 정도인데 이분의 시는 프랑크푸르트 방언이 쓰였고 프랑크푸르트 사람들의 일상을 노래하기 때문에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은 680년경 카롤링거 왕조의 교회였고, 5번 증, 개축을 했다고 해요. 개관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까지입니다. 대성당 입장은 무료이며, 대성당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들어가는 박물관은 유료입니다. 대성당 박물관 : 화~금 오전 10시 ~ 오후 5시, 토/일 오전 11시 ~오후 5시 대성당 탑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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