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 번째 답하는 문답...

예전엔 헬조선에서 힙겹게 사는 듯한내 자신의 삶이 마냥 싫고 짜증나기만 해서핀란드나 일본, 호주나 미국으로떠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몇 년 동안은 생각이 좀 달라졌네요.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부패와 폭력,혐오와 사이비가 판치고사회적 시스템이나 각 위치의 사람들모두 맛탱이가 가는 걸 보면한국이 한국대로 단점은 많아도그래도 살 만한 나라구나 싶습니다.옛날엔 돈 많이 모아서 이민 떠나야지 싶었는데,이젠 한국 안에서 내 최선을 다해개인적, 사회적 성취를 이루고픈 생각입니다. 굳이 다른 나라에서 오래 정착하며 살기 보다는.저희 외조부모님처럼 한국에서 살되기회가 되는 대로 세계의 여러 곳으로여행을 떠나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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