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빠져든 게임 닌텐도스위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안녕하세요 Haji입니다. 한동안 집에서 고이 잠들어 있던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충전시키고...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잠시 플레이하다가 나랑은 안맞는 게임인가보다 하고 중간에 접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몇일전에 잠들어있던 스위치 라이트를 깨워서 플레이했는데요 왜 갑자기 재미있는걸까요?? 처음에 플레이할때는 컨트롤도 어렵고... 늘 게임을 하면 모바일 게임이나 아니면 PC게임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더 편해서 그랬는데 이제서야 조금 익숙해진걸까요 ㅎㅎ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ㅎㅎ 아름다운 석양을 구경하고 몬스터들이 리젠되는 붉은 달도 보고 보름달도 보고 초원을 달리다가 가디언한테 걸려서 도망못쳐서 워프로 도망도 치구요... 가디언을 쉽게 잡으려면 가드저스트 즉 방패 패링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타이밍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워프로 튀튀.. ㅋㅋ 극 초반 패러세일 받고 멈춰버린 게임.. 한 2일정도 중간중간 플레이했는데 2개의 신수를 클리어하고 이제 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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