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이유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을 좋아했지만 왜 좋아했는지 모르고 잘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좋아했고 이를 알게된 어머니는 없는 형편에 나를 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해주었다. 그렇게 1년을 학원을 다녔고 중학교에 입학을 했다중학교 첫 시험에서 받은 수학점수 50점, 이걸 아신 어머니에게 끔찍하게 혼났다. 어려운 형편에 학원을 보냈는데 이 정도밖에 못했으니.. 혼나는건 무서웠지만 별 감흥이 없었다. 그 때부터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즐거워졌고 공부와는 멀어졌다그러다가 같이 다니는 한 학년 위의 형들을 보게 됐는데 '일진'이었던 형들이었다 .일진인데도 다들 공부를 잘했다 그게 정말 이상했다. 놀거 다 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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