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이재명의 '조카 데이트 폭력 변호 사과',살인을 심신미약이라 주장


[파랑] 이재명의 '조카 데이트 폭력 변호 사과',살인을 심신미약이라 주장

[파랑] 이재명의 '조카 데이트 폭력 변호 사과',살인을 심신미약이라 주장 출처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데이트폭력은 중대범죄'라며 여성안전 특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털어놨는데, 해당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후보가 언급한 '데이트폭력 중범죄'는 2005년 5월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을 말한다. 이 후보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사건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후보가 이 사건의 1·2심 변호를 맡았었고, 김씨는 2007년 2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정치인이 된 후여서 많이 망설여졌지만 회피가 쉽지 않았다"며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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