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중' 이준석 6개월, '유죄' 김성태 3개월 정지,윤리위 신뢰도,형평성 논란

'수사중' 이준석 6개월, '유죄' 김성태 3개월 정지,윤리위 신뢰도,형평성 논란 '수사중' 이준석 6개월ㆍ'유죄' 김성태 3개월... 윤리위 신뢰도 뚝 출처 : 이데일리(2022.07.19) 최근 여당 의원들에 대해 잇따른 당원권 정지 징계 결정을 내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성 상납 의혹이 있는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해 6개월여 만에 일사천리로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 반면 민간기업 채용 비리로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을 받은 김성태ㆍ염동열 전 의원에게는 그 보다 낮은 수위인 3개월이라는 징계를 내려서다. 최근 윤핵관(윤석열대통령 핵심 관계자) 내부 갈등으로 당내 내홍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윤리위가 사법기구가 아닌 정치적인 기구로 전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윤리위는 전날 오후 10시 44분께 4시간여의 심의를 마치고 김성태 전 의원과 염동열 전 의원에게 각각 'KT채용 청탁 사건'과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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