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후쿠오카 여행기 ④ 정식(定食)과 메이와쿠(迷惑)


2019 후쿠오카 여행기 ④ 정식(定食)과 메이와쿠(迷惑)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정식을 "식당에서 일정한 값을 정하여 놓고 파는 일정한 음식"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정식은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데요. 밑반찬 하나하나까지 요금을 붙여서 파는 일본 요식업 문화에서는 "밥, 국, 밑반찬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음식"이라는 개념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가정식 프랜차이즈인 야요이켄(やよい軒)에서 주문한 음식을 예시로 보시겠습니다. 위 음식은 스키야키 정식(すきやき定食)입니다. 가격은 890엔인데, 일본의 외식비는 우리나라보다 살짝 비쌉니다. 하지만 전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정말 제대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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