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2022

친구 집 도배하는 날 혼자 있기 무섭다고 옆에 있어줄 겸 도배 후 청소하러 갔는데 친구 지인분께서 손수 말아주신 김밥 너무 귀염 뽀짝 한 저 도시락 김밥 싫어하는데 넘 맛있당 차 타고 공원에서 먹었는데 피크닉이 따로 없잖아~ 10시에 시작한 도배와 청소가 5시에 끝이 났고 집에 가서 기절했다. 집 가는 길에 만난 노을 21. 12 .31 가족끼리 보내려고 부랴부랴 왔는데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 새해는 새해구나 22. 01 .01 집에서 해돋이 보려고 알람 맞췄는데 새벽 5시에 포항으로 납치당함 늦게 도착해서 해 뜨는 건 못 봤지만 차량 통제도 풀리고 사람도 없어서 여유롭게 맞이하기 아빠가 찍어준 엄마와 나 엄마 아빠 고장 난 오토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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