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조니 미첼'


Morning Gallery '조니 미첼'

Morning Gallery Joni Mitchell (1943~ ) 캐나다의 시골 마을에서 나고 자란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클럽 공연과 버스킹이 더 좋아 1년만에 중퇴하게 되죠. 이후 뜻하지 않은 출산과 입양, 가수 데뷔, 음악적 성공 등을 거치며 대중음악사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면서 무대 주변에서 줄곧 그림을 그려왔는데, 자화상과 친한 아티스트들을 많이 그렸답니다. 천사의 날개를 단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라든지, '닐 영', '그레이엄 내쉬' 등의 특징을 잡아 묘사했으며, 귀를 자르고 붕대 감은 고흐의 자화상에 자신의 얼굴을 넣기도 했죠. 음반 커버 이미지는 주로 자화상을 많이 사용했는데, '조니 미첼'은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나는 화가가 먼저이고, 가수는 두번째이다. . . . 노래하는 나 자신을 탈선한 화가라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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