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솔직후기 ( +그린피아로 변경)

어느 날 아빠랑 동생이 홈쇼핑을 보다가 평창에 용평리조트를 예약했다며 (상의도 하지않음ㅋㅋㅋㅋ) 가족들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근처에서 놀다가 저녁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네비를 쳐도 길을 못 찾아서 한참 헤맸어요 ᄏᄏᄏ 용평리조트 빌라 콘도미니엄 F 단지 라고 쳐야 우리 숙소가 나왔습니다 와,, 드디어 우리 숙소!!! 빨리 들어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차에서 짐을 마구마구 내려서 숙소로 달려갔어요 우리는 48평형을 예약했고 약간 지하층이라고 해야 하나요? 반 층 정도 밑에 위치했습니다 숙소에 들어선 순간 처음 느낀 건 오 정말 넓다 오.. 진짜 꿉꿉하다 .. 정도? 지하여서 그런지 뭔가 모를 더 꿉꿉함이 있었어요ㅜㅜ 뭐 그래도.. 괜찮아하며 숙소를 구경했죠 48평형은 이렇게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또 있더라고요 밑에 침실이 있는데 반지하층에 또 지하라니 더 꿉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리조트여서 가구들도 조금 노후되긴 했어요ㅜ 이건 뭐 알고 있었던 터라 그래도 괜찮았지만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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